트레저데이터, 소프트뱅크로부터 2억 3,400만 달러투자 유치로 글로벌 성장 가속화
고객데이터플랫폼(CDP) 단일 펀딩 중 세계 최대 규모 투자
(2021 년 11월 4일 오전 11시)— 글로벌 고객데이터플랫폼(CDP : Customer Data Platform) 선도 기업인 트레저데이터(Treasure Data™)는 소프트뱅크(SoftBank Corp.)로부터 2억 3,400만 달러(한화 약 2,800 억원)를 투자 유치했다고 밝혔다. 제품 혁신과 글로벌 성장 가속화를 위한 이번 투자는 CDP 분야의 단일 펀딩 중 전 세계 역대 최대 규모로서, 트레저데이터 창립자와 경영진들이 설립한 투자 회사인 카바이드 벤처스(Carbide Ventures)가 투자에 참여했다.
매킨지(McKinsey)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디지털에서의 고객 상호 작용 비율은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와 동시에 개인 정보 보호 및 데이터 거버넌스와 보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데이터의 사용 및 가용성이 제한되고 있다. 이런 환경으로 인해 기업은 마케팅, 고객 서비스 및 영업 조직이 상호 협력해 디지털 채널과 물리적 채널을 오가며 원활한 고객 경험을 도모할 수 있는 고객 데이터 기반이 필요하다. 트레저데이터는 기업이 안전하게 개인 정보 관련 규약을 준수하면서 데이터 기반의 고객 경험 최적화를 제공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하고 보안에 충실한CDP(고객데이터플랫폼)를 제공한다.
트레저데이터의 공동 창립자이자 현재 CEO인 카즈키 오타(Kazuki Ota)는 “고객 경험이 그 어느 때보다도 디지털화된 시대에 접어들었다. 데이터의 힘을 활용해 탁월한 고객 경험을 창출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며, “소프트뱅크의 이번 투자를 통해 마케팅, 고객 서비스, 영업의 분야를 가리지 않고 전사적 관점에서 전방위로 기업을 돕는 CDP를 제공하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전 세계 유수의 브랜드 고객사들이 ‘고객 중심 (Customer Centricity)’ 접근법을 더욱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제품을 강화함으로써, 고객 성공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트레저데이터의 고객과의 오랜 약속을 지켜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소프트뱅크의 에릭 간(Eric Gan) 수석 부사장은 “오늘날의 기업은 앞을 다투어 디지털 전환을 받아들이고 있기에, CDP는 경쟁우위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도구”라며, “소프트뱅크와 트레저데이터는 글로벌로 활발하게 협업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추진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소프트뱅크 그룹사 간의 시너지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1년에 설립된 트레저데이터는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스마트한 고객데이터플랫폼에 연결함으로써 조직의 모든 부서와 시스템을 통합하여, 항상 개별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면서 최적화된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전 세계 450개 이상의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는 트레저데이터는 트러스트 래디어스(TrustRadius)에서 고객데이터플랫폼(CDP) 분야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2021년 가을에는 전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리뷰 사이트인 G2에서 고객데이터플랫폼(CDP) 부문 선두주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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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reasure Data
트레저데이터는 디지털 고객 시대의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데이터의 힘으로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ity)을 실현시키는 동급 최강의 고객데이터플랫폼(CDP) 선도 기업이다. 모든 데이터를 하나의 스마트한 고객데이터플랫폼(CDP)에 연결함으로써 조직의 모든 부서와 시스템을 통합하여, 개별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며 최적화된 고객 경험 가치를 제공한다.